안양대학교(총장 박노준)가 AJ에너지㈜(대표 윤규선)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
지난 6월 1일 AJ에너지㈜ 회의실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식에는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김현태 팀장과 AJ에너지㈜ 대표 윤규선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.

AJ에너지㈜는 2013년부터 유류유통, 태양광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, 정보통신 사업(Kiosk, Van)과 복합세차타운 사업(Washplus) 등 신사업 확장으로 새로운 에너지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.

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▲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교류 ▲ 현장실습, 취·창업박람회 등 채용행사 협력 및 일자리 매칭지원 프로그램 ▲ 지역 청년의 취·창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추진 등이 있다.

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김현태 팀장은 “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폭넓은 상호 협력과 지원의 첫 발을 내딛었다.”며 “앞으로 환경 에너지, 정보통신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.” 고 강조했다.

AJ에너지㈜ 윤규선 대표는 “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.” 고 밝혔다.

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지원,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, 구직활동 지원,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·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